TIGER 미국S&P500 ETF에 자금을 넣으면서 지수 우상향만 믿고 환율 변수를 배제하는 것은 절반의 계산에 불과하다는 판단입니다.지수가 연 10% 올라도 환율이 꺾이면 원화 평가액은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거든요.환노출형 상품의 성과는 지수 등락률과 환율 변동률의 결합으로 결정되는 구조죠. 지수 상승률과 실제 계좌 수익률이 엇갈리는 구조국내 상장 해외 ETF 중 티커 뒤에 H가 붙지 않은 상품은 환노출 구조로 움직입니다.검색 시점 기준 1조 원 이상의 순자산이 몰린 TIGER 미국S&P500 역시 미국 현지 주가와 환율 변동이 동시에 매일 기준가격에 반영되구요.뉴욕 증시에서 S&P 500 지수가 1% 올라도 당일 환율이 1% 떨어지면 계좌 잔고는 제자리에 머물게 됩니다. 반대로 지수가 조정을 받더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