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3억 달러 해킹에도 비트코인은 왜 7만 7,000달러 선에서 버틸까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026년 10월 29일 발생한 해킹 피해액은 약 63억 달러, 한화로 8조 4,000억 원 상당으로 집계됐습니다.20분 만에 10개 블록체인 핫월렛에서 자산이 유출됐고, 미 수사 당국은 북한 연계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배후로 지목했죠. 수치만 따지면 시장 전체가 패닉 투매로 직행했어야 마땅한 악재입니다.그런데 2026년 11월 1일 검색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선을 내줬을 뿐 7만 7,000달러에서 7만 8,000달러 선 박스권을 지켜내고 있거든요.단기 급락 이후 추가 투매가 멈춘 상태인데, 왜 시장은 연쇄 붕괴로 번지지 않았던 걸까요. 탈취된 1만 8,270개 비트코인, 실제 장내 매도 폭탄으..